[민족의학신문=신은주 기자] 경상남도한의사회(회장 조길환)는 지난달 30일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NC프로야구단과 한의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남한의사회는 선수단과 한의사회원 및 가족의 하이파이브로 시작해 진송근 대의원총회의장과 조길환 회장이 한의사를 의미하는 등번호 ‘124’를 달고 시구 및 시타로 나섰다.

이외에도 대한한의사협회 페이스북 ‘좋아요’ 추천 및 친구 맺기와 야구관람객들에게 부채와 생맥산을 제공할 이벤트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조길환 회장은 “한의사의 날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에서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선보여 무더운 여름 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훌륭한 팬서비스를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니존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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