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지배하는 0.1% 인재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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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지배하는 0.1% 인재들의 비밀
  • 승인 2016.09.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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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기자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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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 1등의 독서법

[민족의학신문=신은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 ‘빌 게이츠’, 일본 최고부자 ‘손정의’, 연 3조 5천 억 의 매출을 기록하는 ‘조지 소로스’등 시대를 대표하는 위인들의 공통점은 지독한 책벌레였다는 것이다. 독서습관이 성공의 열쇠가 된다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인데, 그렇다면 세계를 이끌어가는 상위 0.1% 인재들의 독서법에도 공통점이 있을까.

도서출판 미다스북스는 세계를 지배하는 0.1% 인재들의 비밀을 담아 ‘1등의 독서법’을 출간했다. 이 책은 ‘키워드 독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역사적 위인부터 현대에 성공한 인물에 이르기까지 비밀을 담은 4개의 챕터로 구성해 자신을 계발하고 운명을 리빌딩할 수 있는 비법을 전한다.

저자는 도서에서 키워드 독서를 통해 성취할 수 있는 진취적인 효과 5가지에 대해 설명한다. 먼저 독서를 통해 뇌의 회로가 바뀌어 능률이 100배 상승한고 말한다. 올바른 책 읽는 습관으로 얻은 경험과 학습의 효과로 뇌의 회로가 바뀌어 통찰력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또한 독서는 계층 상승의 수단이 된다. 세계의 역사를 통해 본 모든 지배자는 독서를 통해 효과적인 교육을 이어왔고 이를 토대로 그들의 지위를 유지했다. 이어 창조와 융합의 기초로 독서를 꼽기도 했다. 창조는 독서를 통한 새로운 편집 과정에서 탄생하며 기존의 지식과의 융합으로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낸다. 뿐만 아니라 경직된 사고방식의 변화도 가능하다고 전한다. ‘BOX사고’라 통칭하는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반적인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실질적인 삶과 직결된 변화를 이끌어내는 결과를 만들어낸다고 강조한다.

미다스북스 관계자는 “올바른 독서습관은 역사적 위인부터 현대의 성공한 인물들까지 한결같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올바른 독서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책에서 말하는 키워드독서는 현대인이 적용할 수 잇는 가장 적절한 독서법이 될 것 이라는 의견이다. (값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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