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한의사회장에 오현진-최정원 후보 단독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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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한의사회장에 오현진-최정원 후보 단독 출마
  • 승인 2017.01.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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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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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19일까지 전자투표 진행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공중보건한의사 회장선거에 오현진 회장-최정원 부회장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제31대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이하 대공한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31대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결과, 회장에 오현진, 부회장에 최정원 후보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오현진 회장-최정원 부회장 후보.

오현진 회장 후보는 동국대 한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2년차로 재직 중이며 제30대 대공한협 정책이사로 활동했다. 부회장 후보인 최정원 후보는 우석대 한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강진군 보건소에서 1년차로 근무 중이며 역시 제30대 대공한협 공공보건이사로 활동하였다.

이상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공정한 선거를 통해 훌륭한 대표가 선출되어 공중보건한의사의 권익 향상과 공중보건의 발전을 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전국 공중보건한의사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대공한협 회장선거 투표일은 1월 16일 낮 12시부터 19일 낮 12시까지 전자투표로 진행되며 투표 참여를 위해서는 투표시작 전까지 회원가입 및 정회원 등록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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