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성남-하남시한의사회, 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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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성남-하남시한의사회, 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 승인 2017.04.15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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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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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을 통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임상적 접근과 실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경기 광주‧성남‧하남시한의사회는 지난 12일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대강당에서 ‘2017 경기도한의사회 분회 순환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경기도한의사회 분회 학술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다.

분회 순환 학술세미나는 경기도한의사회의 지원을 받아 3개 분회가 연합해 연 최대 3회까지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으로, 광주‧성남‧하남시한의사회는 매년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올 해 강의 주제는 ‘상한론을 통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임상적 접근과 실제’로 노영범 대한상한금궤의학회 회장이 강의를 맡았다.

임상 교육의 심화학습을 통한 회원들의 자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공동세미나는 총 3강의 심화 과정으로 기획, 1강은 ‘상한론을 통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임상적 접근’, 2강은 ‘상한론을 통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임상 실제1’(6월 예정), 3강은 ‘상한론을 통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임상 실제2’(7월 예정)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광은 경기도한의사회장은 세미나 시작 전 인사말에서, “분회 순환 학술세미나는 회원들의 의료인으로서의 자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며 고 “진료 후 늦은 시간 어렵게 참석한 만큼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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