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제약 '해담은 영주 인삼' 수확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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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제약 '해담은 영주 인삼' 수확 마쳐
  • 승인 2017.11.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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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진 기자

전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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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문수면에 위치한 해담은 인삼 재배단지.

[민족의학신문=전예진 기자] 새롬제약은 지난달 경북 영주시 문수면에 위치한 해담은 인삼 재배단지에서 인삼 수확을 마쳤다고 밝혔다.

경북 영주시는 풍기인삼으로 유명한 고장으로 해마다 풍기인삼 축제를 성황리에 진행하는 인삼 최대의 재배생산지 중 하나이다. 이러한 경북 영주에 위치한 해담은 재배단지는 한랭한 기후와 서늘한 날씨가 오래 지속되어 인삼 생육에 최적화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새롬제약 관계자는 "영주 해담은 인삼은 유기질 함량이 풍부하고 배수가 원활한 재배지에서 풍기인삼농협의 전문적인 재배 방식과 지속적인 관리로 인하여 최고 품질의 인삼을 수확할 수 있었다"며, "노력의 결실로 인해 우수한 한약재를 전국 한의원에 공급하게 되어기쁘다"고 말했다. 

새롬제약은 이번 인삼 수확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있는 재배단지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국 한의원 등에 우수 한약재 공급을 위해 더욱 힘쓸 전망이다.

한편, 새롬제약은 현재 제 3단지 부지 증축 공사를 진행하여 개선된 시설 마련과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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