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11명 증가한 839명 응시 예정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839명의 예비한의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검증받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19일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제73회 한의사 시험을 국가시험을 시행한다. 이번 한의사 국가시험은 지난해 828명보다 11명 증가한 839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내달 1일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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