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대한의료기공학회가 정기총회와 함께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대한의료기공학회(회장 안훈모)는 지난 10일 김포 소재의 무의도한방병원 세미나실에서 제 21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회에서는 ▲도인안교중 안교(안훈모 회장) ▲기공공법지도의 임상실제 (배재룡 편집이사) 등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학회지에 실린 논문 1편을 발표했고, 전국각지의 회원과 비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학회 관계자는 “한의학의 양생의학적, 조기요법적 특성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의료기공학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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