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형 부산지부장 “지난번 임총 일 사과드린다”
지난해 임시대의원총회 당시 대의원들에게 부적절한 표현을 한 오세형 부산지부장. 그는 정기총회 전 대의원들을 향해 “지난해 임총에서 부적절한 표현으로 대의원 심려 끼쳐드려 사과 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상기 제주지부장 “제주 4.3 사건 기리며 배지 달아달라”
이상기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장은 “1948년 발생한 4.3사건에서 제주도민의 10%가 희생됐다. 모든 대의원이 올해 70주년을 맞은 제주 4.3 희생자들을 기리는 의미의 동백꽃 배지를 달아달라”고 제안해 많은 대의원들이 여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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