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근육 해부학’ 등 스포츠 관련 다양한 강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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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근육 해부학’ 등 스포츠 관련 다양한 강의 진행된다
  • 승인 2018.04.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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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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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의학회, 26기 팀닥터 프로그램 개강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임상 근육 해부학 등 스포츠한의학과 관련된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스포츠한의학회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대한스포츠한의학회(회장 송경송)는 2018년도 26기 팀닥터 프로그램 화요반과 토요반을 지난달 20일과 31일에 광진구 능동빌딩 대한스포츠한의학회 강의실에서 개강했다.

스포츠한의학회는 2018년도 26기 팀닥터 프로그램을 화요반 60명 토요반 60명으로 각각 개설했다.

26기 팀닥터 프로그램의 첫 강의는 이현삼 대한스포츠한의지원단장님이 동작에 따른 ‘임상 근육 해부학’을 강의했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10월까지 스포츠한의학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진단과 치료에 대한 14개 강의가 화요반 24회, 토요반 16회에 걸쳐서 강의된다.

대한스포츠한의학회는 1984년 창립해 회원수(팀닥터프로그램 수료생 기준) 일천 명이 넘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는 한의진료실을 운영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메디컬 커미션’이 침술을 활용한 치료를 공식적으로 인정함으로써 스포츠 분야에서 한의학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특히 한의과를 찾는 세계 각 국의 선수들과 임원들, 스포츠 외교사절들의 재진율이 50%에 육박할 만큼 한의치료실의 인기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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