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상지대-원광대, 한의학교육 평가인증대학 인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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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상지대-원광대, 한의학교육 평가인증대학 인증서 수여
  • 승인 2018.04.0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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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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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5년, 상지대 3년, 원광대 4년 인증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가천대, 상지대, 원광대가 각각 한평원으로부터 한의학교육평가인증대학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지난달 31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한평원 위원 워크숍 1부 행사로 개최된 한의학교육 평가인증대학 수여식을 통해 가천대학교, 상지대학교, 원광대학교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로써 가천대학교는 오는 2021년까지 5년, 상지대학교는 2019년까지 3년, 원광대학교는 2021년까지 4년의 한의학교육평가인증을 받게 됐다.

김연섭 가천대학교 한의학과장은 “가천대 교수들만 노력해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도움을 주신 한평원 이하 많은 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한평원에 보답하는 길이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이수진 상지대학교 한의학과장은 “지난해 8월, 학장을 맡게 됐을 때는 우리학교가 인증을 통과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며 “그러나 학교 재단 분위기가 바뀌면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평가인증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미흡한 부분이 많았을 때 한평원 이하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준비해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정헌영 원광대학교 한의학과장은 “한의학교육을 위해 애써주신 평가원 원장님 이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잘했다는 것 보다는 앞으로 열심히 분발하고 노력하라는 의미로 줬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에 부응해 교육을 잘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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