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회-일본동양의학회, 오사카서 학술교류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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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회-일본동양의학회, 오사카서 학술교류심포지엄 개최
  • 승인 2018.05.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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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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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tional dispepsia의 한방치료’ 주제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오는 6월 9일 일본 오사카에서 한의학회와 일본동양의학회의 한일학술교류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대한한의학회와 일본동양의학회 한일학술교류심포지엄의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은 내달 9일 일본 오사카국제회의장 제 4회의장에서 ‘Functional dispepsia의 한방치료’를 주제로 일본동양의학회와 함께 한일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1부 국제위원회 활동보고와 2부 한일학술교류심포지엄으로 구성된다. 1부 내용은 ▲국제위원회보고 ‘세계로부터 본 한방의학’(오가와 케이코) ▲전환기를 맞이한 중국실정(미야우치 다케시) 등이다.

2부의 내용은 ▲Evidence and Practice of Yukgunja-tang on Functional Dyspepsia(김진성 경희대한방병원 한방내과) ▲Efficacy and Safety of Banha-sasim-tang for the treatment of Functional Dyspepsia(박재우 강동경희대 한방병원 한방내과) ▲The use of rikkunshito or hangeshashinto, traditional herbal medicines (Kampo), for the treatment of epigastric symptoms(쿠스노키 히로아키 가와사키 의과대학) ▲The therapy of traditional Japanese (Kampo) medicine for functional dyspepsia(아라이 마코토 도카이 의과대학) 등이 진행된다.

한편, 대한한의학회와 일본동양의학회는 지난 2009년 3월 29일 도쿄 일본동양의학회 사무국에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이후 매년 양국을 오가며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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