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한의사회, 지방선거 후보자에 한의 치매 치료 우수성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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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한의사회, 지방선거 후보자에 한의 치매 치료 우수성 발표
  • 승인 2018.06.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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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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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의원 및 여당 후보 등 참석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용인시한의사회가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한의 치매치료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했다.

경기도 용인시한의사회는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의원 후보 간담회 및 경도인지장애(치매) 설명회를 열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진용복(용인시제3선거구) 후보, 김중식(용인시제7선거구), 남종섭(용인시제4선거구), 유영호(용인시제6선거구) 후보가 참석했다.

조상원 용인분회 수석부회장은 국내 치매 환자 현황과 치매치료에 대한 한약의 효과를 발표했다. 특히 치매치료에 있어 한약의 효과에 있어서는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많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에서 치매치료에 한약을 사용하는 의사의 비중은 90%이며 일본노인학회 노인의 안전한 약물치료를 위한 가이드라인(2015)에는 한약이 ‘알츠하이머병, 루이소 체병, 혈관성치매에 수반된 행동심리증상을 개선하며, 동시에 일상생활기능, 가족의 개호부담감을 개선시킨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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