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할지역 보육원․장애복지 등 4곳 성금 및 생필품 전달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심평원 의정부지원이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박영자)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애민원 보육시설, 겨자씨 사랑의 집,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시설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맞이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나눔 봉사에는 지원장을 포함한 심평원봉사단 16명이 참여했으며 ▲애민원 보육시설(춘천시)에 직원성금 전달 ▲겨자씨 사랑의 집(파주시)에 쌀․라면 전달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정부시)에서 배식 및 중증장애인 가정에 반찬배달, 독거노인․저소득층에 생필품 전달 등 노력봉사와 더불어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자 지원장은 “앞으로도 관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체계적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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