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의약연, 일본 오사카서 한의웰니스관광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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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의약연, 일본 오사카서 한의웰니스관광 설명회
  • 승인 2018.10.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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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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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세미나 및 체험부스 운영…오는 11월 제주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상열)은 오는 7일 일본 오사카 아프로즈 타워(Applause Tower)에서 제주와 제주 한의약에 관심이 있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3차 제주 한의웰니스 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27일과 7월 28일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며, ▲한의약 세미나 발표 ▲참가자 대상 건강 상담회 ▲향첩싸기, 한방차 시음회 등 한의약 관련 체험 부스 등을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동의보감(아침한의원, 최우석 원장) ▲면역과 한의학(솔담현경철한의원, 현경철 원장) ▲정안침(조선한의원, 최미영 원장) ▲혀로 알아보는 수면(김성진한의원, 김성진 원장)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제주지역 한의원의 특화 한의진료 프로그램과 제주 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오는 11월로 예정된 제주 방문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송상열 원장은 “그 동안의 오사카 설명회를 통해 제주는 청정 힐링 이미지와 우수한 한의의료 자원에 대한 홍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며 “일본인들의 요구에 따라 제주에서 배우는 한의약 세미나와 개인 맞춤 한의진료라는 컨셉으로 오는 11월에 진행하는 제주 한의웰니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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