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와 傷寒論 ‘氣上’에 대한 상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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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와 傷寒論 ‘氣上’에 대한 상관성은?
  • 승인 2018.11.0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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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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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금궤학회, 2018 추계 학술대회 개최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대한상한금궤의학회(회장 노영범)는 지난달 28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층 402호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영범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제 한약을 치료용으로 보편화, 대중화해야한다. 그것은 어쩌면 한의학이 회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지도 모른다”며 “상한의학이 ‘치료의학’의 정수이고, 한의학의 본질임을 입증시켜야 한다. 한의사가 상한의학을 기본적으로 질병치료에 활용할 때 한의학이 다시금 부활하리라 확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공황장애와 傷寒論 ‘氣上’에 대한 상관성과 임상 실제(노영범 대한상한금궤의학회 회장) ▲半夏?心湯의 임상 연구 분석(이숭인 동신대학교 방제학교실 교수) ▲소화불량 증례 1례 분석을 통한 調胃承氣湯 鬱鬱微煩 조문고찰(허주 교육 과정 연구부 부장) ▲遂와 喘而汗出 : 葛根黃連黃芩湯 본인증례(이욱제 임상 표준화 연구부 부원) ▲康平傷寒論의 허사(虛辭) 용례 고찰(이성준 학술 교육 부장) ▲四肢微急과 遂漏不止의 만남 : 桂枝加附子湯 증례 1례(윤효중 교육 과정 연구부 부원)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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