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령시의 미래와 비전 등 논의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방진흥센터장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이 서울 약령시의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8일 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서울약령시 활성화 및 서울한방진흥센터 발전을 위한 학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포럼은 한의약의 선진화 및 우수한 한약재 유통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여 한방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울한방진흥센터 발전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되었다.
포럼의 주요 내용은 ▲웰니스 문화관광과 시장활성화(조남숙 서울한방진흥센터장) ▲한방메카 서울약령시의 미래와 비전(최영섭 서울약령시협회장) ▲천연약재, 안전이 기본(유인실 강북농수산물검사소장) ▲한방상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윤수만 YSM 마케팅 컨설팅 대표)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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