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원, 소외이웃 지원위한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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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소외이웃 지원위한 성금 전달
  • 승인 2018.12.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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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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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따뜻한 온전 확산 될 수 있게 적극 나설 것”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국시원이 지난 14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연말연시 소외이웃을 위한 임직원 성금 총 858만원을 전달했다.

◇국시원이 광진구 자양2동 주민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자 매년 임직원 월급 중 일부를 모금하여 연말연시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성금은 총 3차례에 나눠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광진구 자양2동 주민센터(451만 5000원), 충주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205만 5000원), (재)열린문청소년재단(201만원)에 각각 전달했다.

(재)열린문청소년재단은 국시원과 2012년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단체로서 최근 양평군 소재 놀이치유센터를 건립 중에 있으나,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되고자 직원 모금 성금을 일부 전달했다.

김창휘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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