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미래인재 육성프로젝트' 최우수상에 조재성·김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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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미래인재 육성프로젝트' 최우수상에 조재성·김석영
  • 승인 2019.01.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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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딥러닝을 활용한 독성 한약재 감별 연구’ 발표…내달 23일 평의회서 시상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2018년도 미래인재육성프로젝트 장학생이 발표된 가운데, 딥러닝을 활용한 독성 한약재 감별 연구를 발표한 조재성·김석영 동신대 학생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은 지난달 31일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2018 한의대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 장학생 선발자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딥러닝을 이용한 독성 한약재 감별 성능 평가 연구’를 발표한 조재성, 김석영 동신대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들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한의학회 지정 해외학술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상을 수상한 ▲이다빈, 정유정 경희대 학생에게는 상금 80만 원, 장려상을 수상한 ▲송현서 경희대 학생 ▲신현욱 원광대 학생에게는 각각 60만 원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입상을 한 ▲이지원 가천대 학생 ▲강범구 경희대 학생 ▲우성천 대전대 학생 ▲박준곤 대구한의대 학생 ▲이상민, 손창현 동국대 학생 ▲조민진 동국대 학생 ▲문재원 동의대 학생 ▲박준규, 정세영 상지대 학생 ▲박건영 세명대 학생 ▲박현석 우석대 학생에게 5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다음달 23일로 예정된 한의학회 제4회 평의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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