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의사회, UCC공모전 대상에 ‘안전한 한약, 한의원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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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의사회, UCC공모전 대상에 ‘안전한 한약, 한의원에 있어’
  • 승인 2019.01.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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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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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의학홍보 시상식 개최…“일반 국민에 한의학 널리 홍보”
◇시상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경기도한의사회가 지난 12일 개최한 ‘한의학 홍보 UCC 공모전’ 시상식에서 한약의 안전성을 주제로 출품한 ‘안전한 한약, 한의원에 있습니다’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

경기도한의사회와 경기일보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한의학 홍보’ 관련 6개 주제에 대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전 접수를 진행했다. 제출 된 작품은 11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도한의사회 유투브 채널에 게시 돼 작품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평가해 심사점수에 반영했다. 홍보 전문가 및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개의 대상, 2개의 최우수상, 2개의 우수상 그리고 2개의 장려상이 선정됐다.

대상은 한의학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영상으로 쉽고 재밌게 풀어 표현해 호평을 받은 ‘안전한 한약, 한의원에 있습니다.’ 김성혁(25‧대학일반부)학생이 수상했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김소정, 박세윤, 선영근 팀(대학일반부)의 ‘은혜갚은 제비전-교통사고 한의학 치료편’, 김영민 군(8‧초등부)의 ‘우리아빠는 한의사에요’ 우수상에는 장원준, 정채선, 박민정 팀(25‧대학일반부)의 ‘신과 함께-한의학편’, 문현수 군(18‧중고등부)의 ‘한의학 믿을 수 있을까’ 장려상에 최치호 씨(26‧대학일반부)의 ‘모두의 한의학’, 최수연 양(14‧중고등부)의 ‘안전 한약 피부 만세’ 등이 수상했다.

대상에는 경기도의회의장 표창과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2편에는 경기일보 대표이사 및 사장 표창과 상금 100만원, 그리고 우수상 2편에는 상금 20만원이 각각 수여되었으며, 장려상 2편에는 10만원의 상금이 부여된다.

윤성찬 회장은 “이번 UCC공모전의 우수한 영상작품을 통해 일반 국민에게 한의학을 널리 홍보하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의학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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