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사업 및 예산 등 확정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송경송 스포츠한의학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대한스포츠한의학회(회장 송경송)는 지난 12일 광진구 소재 대한스포츠한의학회 강의실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및 의장을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강필원 대의원을 대의원총회 의장으로 선출하고 2019 회계연도 주요 사업 및 예산을 확정했다. 또한 송경송 현 회장을 만장일치 찬성으로 회장으로 재 선출 했다.
스포츠한의학회 관계자는 “송경송 회장 이하 전 회원은 2019년에도 팀닥터 프로그램 및 심화 실전 세미나와 다양한 보수교육의 안정적인 교육과, 진천 선수촌 한의진료실의 성공적이고 지속적인 운영과,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국제대회에 의무지원을 위하여 다같이 매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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