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학회, 신임회장에 서부일 교수 대구한의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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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회, 신임회장에 서부일 교수 대구한의대 선출
  • 승인 2019.02.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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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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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부터 임기 시작…“더 좋은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대한본초학회가 지난 16일 경희한의대 강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2대 회장에 서부일 대구한의대 교수를 선출했다. 서 신임회장의 임기는 오는 4월부터 2020년 12월까지다.

◇서부일 신임회장.

서 교수는 대구한의대에서 학사·석사, 경희대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에 재직하면서 대외협력처장, 한의과대학장, 박물관장, 기린봉사단장 등을 지냈다.

또한, 학술분야에서는 한약응용학회 회장, 제한동의학술원장을 역임했으며 경상북도 농업 산학협동 심의회 특용작물분야 전문위원회 위원,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위원 등 학회와 정부 및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 신임회장은는 취임사에서 “그동안 학회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선후배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대한본초학회가 좀 더 좋은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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