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월경곤란증 청소년 한의약치료 지원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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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월경곤란증 청소년 한의약치료 지원사업’ 운영
  • 승인 2019.03.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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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만 12세부터 19세 청소년 대상…침구치료 및 한약 등 3개월간 지원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진천군이 월경곤란증을 겪는 청소년에게 한의약치료를 지원한다.

충북 진천군보건소는 월경곤란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월경곤란증 청소년 한의약치료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의 만 12세부터 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3개월간 침, 뜸, 한약 등의 비용을 지원한다.  운영기간은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이며, 접수마감은 10월 말까지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진천군보건소 한의진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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