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코리안메디슨, 국내 서점에 한의학영어서적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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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코리안메디슨, 국내 서점에 한의학영어서적 입점
  • 승인 2019.03.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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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Traditional Korean Medicine for my family 등 2권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의학 영문서적 출판사인 올댓코리안메디슨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오프라인서점에 입점했다.

미국의 인터넷쇼핑몰 아마존닷컴에서 한의학 관련 영문 서적을 출판하고 있는 올댓코리안메디슨이 지난 1월 국내 오프라인 서점인 왓더북 서점과 서울셀렉션에 입점했다. 이번에 이 서점들에서 판매하게 된 책은 영어 만화책인 ‘Traditional Korean Medicine for my family’과 영어 동화책 ‘Coco and friends’다.

왓더북과 서울셀렉션은 한국에 있거나 한국으로 여행 온 외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서점으로 알려져있다. 이 두 서점에 한의학 영문 서적이 동시에 입점한 것은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올댓코리안메디슨의 방향성과 일관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증언이다.

한편, 이 출판사의 책은 이외에도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한의사회는 지난 1월 서울약령시 한의약박물관과 서울시내 15개 어린이영어도서관에 ‘Traditional Korean Medicine for my family’를 기증했으며, 성남시한의사회는 지난 1월 28일 정기총회에서 외빈들에게 선물로 한의사가 되는 과정과 한의사를 소개한 ‘Oh, My doc: story of Korean Medicine Doctors’를 선물했다.

또한 지난달 13일에는 ‘Coco and friends’와 영어만화책 ‘Traditional Korean Medicine for my family’이 허준박물관 기념품샵에 입점됐다.

이어 지난달 16일에는 올댓코리안메디슨의 홍보이사인 이승환 통인한의원장은 전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연합의 요청으로 한의대 예비 신입생들에게 ‘다양한 한의사의 진로’를 주제로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학생 11명에게 영어동화책과 영어만화책을 선물했으며, 미국한의사시험(NCCAOM)을 준비하는 한의사 모임에서 전국 한의과대학에 이 책을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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