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보드 2019년 봄호 ‘Honey’ 발행
상태바
온보드 2019년 봄호 ‘Honey’ 발행
  • 승인 2019.03.12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미세먼지-스포츠 팀 닥터 등 소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미세먼지를 비롯해 스포츠 현장에서의 팀닥터 등을 소개하는 온보드 2019년 봄호(통권 제9호)가 오는 15일 발행된다.

한의정보협동조합(이하 한정협)이 만드는 <On Board> 이번 호의 포인트는 ‘Spring’이다. 봄이 되면서 갑작스레 부산해진 움직임과 스포츠 등으로 인한 골절, 아이들의 성장, 무채색 세상을 알록달록 수놓는 꽃들의 향연, 춘삼월에 발동 거는 연애세포 등 계절로의 봄, 통통 튀어 오르는 스프링 같은 봄 이야기들을 담았다. 그리고 어느 때부터인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범인 미세먼지 이야기도 다루었다.

또한 주요 한의학회의 활동과 학문적 성과를 소개하기 위해 새로 마련한 학회특집 코너의 첫 번째 주인공은 ‘대한스포츠한의학회’다. 스포츠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운동계 손상, 팀 닥터의 실제, 평창올림픽 의무지원의 성과와 의의 등 한의학과 스포츠를 연결 지어 특화된 전문 영역을 구축해 온 대한스포츠한의학회의 활약상을 알고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학술 코너도 한약을 통한 운동선수의 경기력향상과 컨디션 관리, 지속적인 통증에 대한 전침의 효능 기전 탐구에 관한 논문 소개 등 전체 콘셉트인 ‘Spring’에 맞춰 준비했다.

다양한 임상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정보가 담긴 ‘클리닉1’에서는 두통에서 침치료의 효과, 영유아 약리학, 힘줄 질환에 대한 정보 등을 담았다. ‘클리닉2’는 진단서 작성과 관련된 법적 책임에 관한 Q&A, 보험 청구의 기준 등 한의원 운영과 관련하여 실용적으로 도움이 될 정보를 담았다. 이밖에도 ‘라이프’ 섹션에서는 우리 사회 각계 석학들이 인문학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한의학 이야기, 여행, 책, 음악, 취미 등 진료실 안에 머무르는 한의사를 더욱 넓은 세계로 이끌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