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기 전 EBS제작국장 초빙…향후 한의건강 등 주제 강좌 계획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약진흥재단이 지역민을 위해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강좌를 개최한다.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은 오는 27일 한약진흥재단 경산 본원 대강당에서 ‘제1회 지역민과 함께하는 NIKOM 열린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1인 미디어의 시대, 1인 크리에이터 되는 법’으로, 김이기 전 EBS 제작국장이 누구나 1인 미디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를 알기 쉽게 강연할 예정이다.
이응세 원장은 “임직원들의 역량강화와 사고혁신은 물론, 지역민에게 문화적 혜택을 부여하고자 열린 강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지역의 주민, 대학생,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마련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약진흥재단은 인문교양, 한의건강 등을 주제로 한 정기 강좌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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