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희망을 전하는 ‘행복글판’ 여름편 게시
상태바
건보공단, 희망을 전하는 ‘행복글판’ 여름편 게시
  • 승인 2019.06.13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먹구름과 소나기를 잘 견디어 내십시오. 곧 무지개가 설 것입니다.’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건보공단이 10번째 행복글판을 발표했다. 이번에는 여름을 맞아 ‘먹구름과 소나기를 잘 견디어 내십시오’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여름을 맞아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글판’을 원주 본사 외벽에 게시하였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행복글판은 올해 여름편으로 10번째를 맞았으며 문안은 ‘먹구름과 소나기를 잘 견디어 내십시오, 곧 무지개가 설 것입니다’로 신달자 시인의 <살아있는 한 사랑하리라> 수필집에서 발췌한 것이다.

공단은 ‘행복글판’을 통하여 시민들의 마음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메시지를 계절별로 교체해 왔으며, 금번 여름편은 9월까지 게시 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홍보실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이 원주 혁신도시 수변공원을 걷는 동안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갖고 ‘행복글판’을 보며 마음의 위안과 희망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