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이 경기도한의사회 수석부회장이 지난 10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성이 경기도한의사회 수석부회장은 대한여한의사회 부회장과 경기도한의사회 난임(불임)사업 추진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경기도로부터 도비 보조금을 교부받아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방난임치료 연구지원사업을 진행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경기지역 보건소와 한방Hub보건소 사업 협약 체결을 통해 난임 부부들을 대상으로 한 한방치료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여성 질환 및 한방난임치료에 관한 논문을 발표 및 관련 세미나 등을 개최해 정부의 저출산 정책과 난임치료지원사업에 한의약이 활용될 수 있도록 힘써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