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족문화칼럼] 우리말에 낀 때, 일본말 찌꺼기 요즘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파동 등으로 한·일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 광고들이 자주 등장한다. 그 중 하나로 전통주 제조업체인 금산인삼주는 총리의 신사참배와 역사 교과서 왜곡과 관련해 고이즈미 일본 총리를 꾸짖는 신문광고를 실었다. `깨어나라 고이즈미'란 제목의 이 광고는 “고이즈미 총리, 안타깝습니다”라고 운을 뗀 뒤 “좋은 술 완료연재물 | | 2003-04-19 11:01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존로빈슨著 이무열譯 아름드리미디어刊 각종 호르몬, 항생제로 오염된 먹거리에 충격 세계 최대의 아이스크림 회사 베스킨 라빈스의 상속자가 쓴, 우유를 포함한 육식 섭취에 관한 책이다. 아이스크림을 비롯한 유제품과 축산물에 대한 감추어진 진실을 폭로, 육류 중심의 식생활을 변화시켜 인간의 건강 및 기아문제를 해결하고 또한 환경파괴를 막으려는 이 책의 저자는 베스 도서비평 | | 2003-03-19 14:00 [인테리어]직원의 업무 분담 Q : 직원의 업무 분담은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A: 한의원의 크기화 진료형태에 따라 직원의 구성이 틀리지만 일반적으로 한의 원은 접수, 검진, 치료보조, 조제 및 탕제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대부분의 직원들은 여러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어 양방에 비해 업무량이 비교적 많은편이며 한의사는 이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직원의 충원으로 업무량을 줄 완료연재물 | | 2003-03-19 13:02 성숙한 토론문화 아쉬웠던 공청회 여러 사람의 의견을 모아보자고 하는 게 토론이다. 토론은 개인의 연구성과를 검증받는 수단이기도 하다. 대중은 전문성이 없어보이는 듯 하면서도 문제의 핵심을 찌르는 묘한 속성을 갖고 있다. 어쩌면 쉬운 일인지도 모른다. 해당 주제가 자신의 필요에 부합한지 여부를 기준으로 발표내용을 보기 때문에 맹점을 정확히 찌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래서 토론은 민주주의 사 칼럼 | | 2003-03-18 12:01 생명살리기 위한 생각을 모아보자 생명을 한 마디로 정의하긴 참으로 어렵다. 생명은 한 개체의 목숨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생명을 둘러싼 주변환경을 고려치 않은 생명론은 의미가 없다. 이른바 個體生命과 補生命 관계이다. 그러므로 생명을 살리자는 여타의 운동은 인간의 생명을 살리자는 취지가 1차적이지만 인간을 살리기 위한 인간 외적인 생명, 즉 보생명을 살리자는 뜻도 내재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사설 | | 2003-03-18 10: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