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전문가와 문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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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유머] 전문가와 문외한
  • 승인 2007.02.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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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를 찾은 남자는 “침대에 들어가기만 하면 누군가가 침대 밑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침대 밑으로 들어가면 누군가가 침대 위에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거 참 미칠 지경입니다!” 라고 하소연했다.

의사 : “2년 동안 나한테 치료 받아야겠군요. 매주 세 번씩 오세요”
환자 : “치료비는 얼만데요?”
의사 : “한 번 올 때마다 200달러요”
환자 : “생각해 보겠습니다”

환자는 그 후 병원에 가지를 않았다.
6개월 후 거리에서 의사와 우연히 마주쳤다.
의사 : “왜 다시 오지를 않았죠?”
환자 : “한 번에 200달러씩 들여가면서요? 바텐더가 단돈 10달러에 고쳐준 걸요”
의사 : “어떻게요?”
환자 : “침대 다리를 없애버리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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