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밥, 당근, 단무지, 햄, 시금치, 참치가 서로 빠르다고 우겨댔다.결국 달리기 시합을 하게 됐다.다른 선수들은 죽자 사자 달리고 있는데 유독 김은 천천히 걸어왔다.발끈한 다른 선수들이 김에게 소리쳤다.“야!! 너 왜 걸어와?!”그러자 김의 대답“난 양반김이거든”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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