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노약자석
상태바
[인터넷 유머] 노약자석
  • 승인 2007.09.07 1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ebmaster@http://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그때 아가씨가 눈을 번쩍 뜨면서 신경질적으로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되받았다.
“여긴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