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의 목표는 일선한의원 경영활성화”
상태바
“제1의 목표는 일선한의원 경영활성화”
  • 승인 2009.03.06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ebmaster@http://


■ 경기도한의사회 제56회 정기대의원총회

제56회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한룡) 정기 대의원총회가 2월 26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개최됐다. 경기한파로 인한 불황을 나타내듯 윤한용 회장은 “어렵지 않은 곳이 없겠지만 유독 우리 한의계는 더욱 어려운 것 같다”며 “올 한해 본회의 제1의 목표는 ‘일선한의원 경영활성화’”라고 말했다. 따라서 올해 사업도 국민 속으로 다가가는 한의사상을 정립하기 위한 대국민 홍보, 대외의료봉사 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법제 등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회칙에 “이사 중 일부는 비회원 중에서 임면할 수 있다”는 규정을 신설했다.

경기도한의사회는 2009년도 주요 사업으로 ▲일선회원 경영활성화 추진 ▲불법의료행위 근절 및 한의계 권익보호와 의권강화 ▲지속적인 한의학 대국민 홍보 ▲각종 학술세미나 및 보수교육을 통한 회원 임상능력 향상 ▲유형별 보험정책에 대한 추진 및 대책 ▲대외 의료봉사 활동적극 참여 등을 의결했다.

수원 = 민족의학신문 이제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