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복합단지 한의학 메카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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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복합단지 한의학 메카로 육성”
  • 승인 2009.03.0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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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한의사회 제29회 정기대의원총회

대구시 지자체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의지와 이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한의학을 발전시키는 첨병의 역할을 다한다.
대구시한의사회(회장 배주환)는 지난달 27일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제2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009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 및 회칙개정, 임원 선출 등을 논의하며 이와 같은 과제를 천명했다. <사진>

배주환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21세기 무한경쟁의 시대에 한의학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며 “대구시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을 통해 한의학이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대구지부는 올해 세입총액으로 3억3894여만원을 책정하고 개원회원 700명을 포함 총778명에 대한 예산을 편성했다.

2009년도 사업계획으로 한의학 홍보와 정책 연구·개발 사업이 두드러졌다.
이번 총회에는 류성현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당선되었으며 그동안 당연직 부회장으로 지정됐던 중구분회장 대신 여한의사회장을 당연직 이사로 하는 회칙개정안이 처리됐다. <700호 기획란 인터뷰 참조>

대구 = 민족의학신문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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