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치의학회, ‘제4회 정회원 캠프 및 임시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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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치의학회, ‘제4회 정회원 캠프 및 임시총회’
  • 승인 2009.06.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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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치의학회(회장 노영범)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전남 나주 증흥골드스파에서 ‘제4회 정회원 캠프 및 임시총회’를 개최해 그간 연구된 질환에 대한 임상례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 이루어지는 강의는 학회의 최신의안을 통한 동통질환·피부질환·생리통 등 질환별 치료법을 최초로 발표하는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영범 회장은 “복치의학회는 현재 24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그만큼 깊은 학문탐구 정신과 높은 위상을 갖고 있어 반짝 유행을 따르는 학문과는 다르다”며 “한의계가 현대의학과 당당히 맞서기 위해서 반드시 배워야 할 학문이라고 믿는다”고 이번 캠프 개최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학회는 난치성 질환 치료정보와 예방에 도움이 되는 난치성의학 포탈사이트를 오픈했으며, 현재 4천 개의 치험사례에 대한 논문작업을 펼치고 있다.

민족의학신문 이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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