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범 회장은 “복치의학회는 현재 24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그만큼 깊은 학문탐구 정신과 높은 위상을 갖고 있어 반짝 유행을 따르는 학문과는 다르다”며 “한의계가 현대의학과 당당히 맞서기 위해서 반드시 배워야 할 학문이라고 믿는다”고 이번 캠프 개최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학회는 난치성 질환 치료정보와 예방에 도움이 되는 난치성의학 포탈사이트를 오픈했으며, 현재 4천 개의 치험사례에 대한 논문작업을 펼치고 있다.
민족의학신문 이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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