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진출시험 올해 응시해야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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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진출시험 올해 응시해야 유리
  • 승인 2009.07.3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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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의학교류센터 오는 9월13일 종합설명회 개최

미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한의사들에게 올해가 응시시험이 적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NCCAOM Korea(국제한의학교류센터)는 오는 9월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1회 한의학국제박람회’에서 ‘NCCAOM 시험 특강반 및 한의사 대상 미국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NCCAOM 한국지부의 설명에 따르면 2010년부터 자격시험 중 양방과목이 기존 50문제에서 100문제로 늘어날 예정이어서 미국진출을 희망하는 한의사들에게 올해 자격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는 것.

이를 위해 지부는 박람회 기간인 12~13일 ‘영어특강반’을 이틀간 운영할 계획이며 행사 마지막날인 13일에는 ‘미국진출을 위한 세미나’를 통해 NCCAOM 자격증 취득요령과 취득 후 전망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세미나에는 지난해에 이어 NCCAOM 미국 전역대표를 맡고 있는 Tess Hahn 의장 등 고위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예상된다.

또한 이와 함께 오는 10월 5~13일까지 접수하는 한국어 시험에 대한 설명도 계획돼 있어 미국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현재 NCCAOM 측은 기존의 침구사, 한약사 시험 이외에 새로운 통합 한의사 자격시험(Diplomate in Oriental Medicine) 제도를 도입해 자격증 취득 시 미국 43여 개 주 이상에서 활동을 보장하고 있다.

한편 NCCAOM 연방 자격시험은 침구학, 본초/방제학, 한의학 이론, 양방학 등 4개 과목에서 모두 70점 이상을 받아야 취득 가능하며 시험은 한국 Pearsonvue 시험 인증센터에서 치룰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NCCAOM KOREA 홈페이지(w ww.nceaom. com)을 방문하면 된다.
문의 02)555-7225

민족의학신문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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