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한방병원 ‘여자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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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한방병원 ‘여자연’ 개소
  • 승인 2010.06.3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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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기자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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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한방병원 한방스파테라피 ‘여자연’ 개소

부산대한방병원(병원장 이원철)이 한방스파테라피 與自然(여자연)을 개소해 7월1일 기념행사를 갖는다.

한의학의 양생 개념을 도입한 ‘여자연’은 학생 공모를 통해 붙여진 이름으로 ‘자연과 더불어’, 또는 ‘자연처럼’의 의미를 담고있으며, 이는 목화토금수의 오행을 스파치료에 응용한 것이다. 병원 측은 한약재를 활용하는 스파테라피가 의료관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방스파테라피 여자연 개소와 관련해 김은진 실장은 “치료효과의 증대와 환자 및 환자가족들의 심신을 치유해 만족하는 시설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의 시도와 개인 별 맞춤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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