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인 봉와직염 患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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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인 봉와직염 患者
  • 승인 2011.03.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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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백

최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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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사상학회 實戰 지상 강좌(44) 

 

■ 주소:봉와직염
1. 왼쪽 다리 경골내측 중간에 10cm 이상 크기의 붉은색의 융기된 적색종이 생겨서 못 견디겠다고 호소.
2. 2003년 7월 공을 차다 다친 후 발생하였으며 ‘봉와직염’이라 진단받음.
3. 2003년 입원하여 치료받았고, 2004년 초에 다시 아파서 재입원하여 2월 26일 퇴원함.
4. 퇴원시 종기나 통증의 개선이 없고 오히려 통증이 심하다.

■ 증상

■ 처방 : 양독백호탕

■ 치료과정
2004.03.19. 상기 봉와직염 증상으로 양독백호탕(석고 오전) 10첩 투여.
2004.03.25. 적색의 융기된 발진과 통증 현저히 감소. 양독백호탕(석고 오전) 10첩 투여.
2004.04.24. 다리에 통증은 약간 남고 적색의 융기된 발진은 사라짐.
양독백호탕(석고 오전) 10첩 투여.
침은 足三陰經  補水瀉火(침 4회)

■ 의안
붉은색의 융기된 적색종을 소양인 위수열리열병의 發으로 보고 양독백호탕을 투여하였다. 10첩 복용 후 3월 25일 적색의 융기된 발진과 통증이 현저히 감소하였고, 4월 24일에는 다리에 약간의 통증만 남고 적색의 융기된 발진은 모두 사라져 다시 한번 양독백호탕의 효력을 실감하였다. <「임상경험집」 3권 p.421에서 발췌 > 최한백 /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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