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인 간질 患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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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 간질 患者
  • 승인 2011.03.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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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준

고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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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사상학회 實戰 지상 강좌(47)

 

■ 주소
간질 ;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하여 피로하면 자는 중에 발작으로 의식을 깜빡 잃고, 깨어나면 두통이 심해 머리가 깨질듯 하다고 표현.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간질이 발생했고 양방에서 간질 약을 아침저녁으로 한 알씩 복용 중.

■ 증상

■ 처방 : 적백하오관중탕

■ 치료과정
2006.01.20. 적백하오관중탕 20첩투여 후 밤에 깜빡하고 간질이 일어나도 아침에 머리가 아픈 증상이 없어짐.
2006.02.15. 적백하오관중탕 20첩 투여 중 환자가 간질이 올 것을 알아 자는 중에도 깨어날 수 있고 깨면 간질 발작을 안 하고 넘어감. 2월 17일 이후는 간질발작이 없었음. 간질 약을 아침저녁으로 한 알씩 2알 복용 중이었으나 최근에는 안 먹거나 한 알 씩 복용 중.
2006.03.08. 적백하오관중탕 20첩 투여

■ 의안
전중과 심하의 압통과 이체, 속쓰림, 易gas, 천면, 咽乾 등을 통해 한실결흉임을 알 수 있었으므로 적백하오관중탕을 투여 하여 간질을 치료함. 그 외에 이체, 속쓰림, 대변(1/2일⇒1/1일), 소변(1∼2회/1일⇒자주 봄)등의 증상도 따라서 좋아짐.

「체형사상학회 임상경험집」 5권 p233에서 발췌. 

고학준 / 장계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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