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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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
  • 승인 2013.04.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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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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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정화프로그램’ 통해 건강 회복
                        토담 刊
어느 날부터 먹는다는 것이 수단이 아닌 목적이 돼 버린 이후 혀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재주를 동원하고 있다. 그러나 공장에서 만들어진 각종 첨가제를 버리지 않는 이상 대사질환으로부터 벗어나기 어렵다.
최근 출간된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에서는 오랫동안 건강하고 즐겁게 살려면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미 각종 첨가제에 침식당해 비만과 당뇨, 고혈압, 각종 암 등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몸을 비우고 새로 채워야 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 책의 핵심이자 열쇠어인 ‘인체정화프로그램’은 독소와 지방, 각종 노폐물을 우리 몸에서 빼 내고 스스로가 항상성을 살려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안내하며 저자는 인체정화프로그램을 통해 인류의 건강을 회복시키고자 한다.
이 책은 ▲의학이 발달하는데 아픈 사람은 왜 늘어날까 ▲대변에 건강의 열쇠가 있다 ▲소변과 체지방으로 대사를 체크하자 ▲마음이 따뜻하면 체온이 올라간다 ▲건강이 팔자를 바꾼다 등 총 다섯 장(Chapter)으로 나뉘어져 있다. 왜 단식을 해야하는지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효소를 왜 섭취해야 하는지와 어떤 효소를 어떻게 섭취해야 하는지, 체온과 배변은 왜 중요한지 세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 김세현 씨는 인체정화프로그램과 관련해 한의사 및 의사, 일반인을 대상으로 약 2000여회의 강연을 진행했으며 미국과 캐나다,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의 해외초청강연도 하고 있다. (값1만3000원)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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