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한의사회(회장 박종준)는 지난달 22일 전남지부회관에서 제5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사업계획으로 의권 수호, 학술교육, 친선대회, 복지 지원 등과 2014회계연도 예산으로 1억2506만원을 수립했다.
특히 전남한의사회는 한방의료 영역을 침해하는 불법·유사의료인을 철저히 감시키로 했으며, 회원들의 의권 및 업권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유공회원들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중앙회장 표창 : 조옥현, 문규준, 최민석, 배진석 ▲지부회장 표창 : 김주일, 강종희, 전득현, 추원지, 이금희, 박춘희, 한향숙 씨 등이다.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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