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이재수 한의사 ‘아름다운 납세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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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이재수 한의사 ‘아름다운 납세자’ 선정
  • 승인 2014.03.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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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연 기자

전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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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인에 포함, 각각 국무총리-장관 표창 받아
◇이승호 원장
이승호 한의사(대전 경북한의원)와 이재수 한의사(대구 이재수한의원)가 ‘아름다운 납세자’에 선정됐다.
국세청은 3일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이승호, 이재수 원장 등 ‘아름다운 납세자’ 33인을 선정, 발표했다. 이승호 원장은 국무총리 표창, 이재수 원장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아름다운 납세자상’은 성실한 납세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이 큰 사람들에게 주는 상이다.

이승호 원장은 21년간 뇌성마비 장애인 무료 진료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하는 등의 사회공헌을 해 왔다. 이 원장은 현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아너소사
◇이재수 원장
이어티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올해까지 7회째를 맞은 맞춤교복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830명의 학생들에게 사랑의 교복을 전달했다.

이재수 원장은 1999년부터 영세민 무료진료와 지역주민 무료 건강상담 및 기부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재연 기자 jyjeon@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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