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코리아 2014와 대구광역시에서는 ‘양한방 융합을 통한 한의학 세계화’라는 주제로 지난달 30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 등지에서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
대구 엑스코(EXCO) 컨벤션센터에서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미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양한방 협진 임상 관련 발표 (조지타운大, 케빈 피처제럴드) ▲중의학과 서양의학 협진 모델 관련 발표(김숙성 제2인민병원 하언광 당서기) ▲양한방 융합에 의한 체질․질병 상관성 연구(한국한의학연구원 김종열 선임연구원) ▲양한방 통합의료 발전 방안(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임희 교수) 등을 발표했다.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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