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자생한의원 9일 개원...개원 전 무료진료 봉사활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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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자생한의원 9일 개원...개원 전 무료진료 봉사활동도
  • 승인 2014.06.0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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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기자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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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자생한의원(대표원장 문자영)이 9일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 문을 열었다.

천안 자생한의원은 침구과, 한방내과, 한방재활과로 구성되며 4명의 한방전문의가 추나요법, 한약치료, 신바로약침 등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법을 선보인다. 환자 편의를 살린 척추진료시스템도 도입돼 예약, 검사, 진료 등 모든 치료과정이 하루, 한곳에서 가능하다.

또한 직장인 등 평일 낮에 병원을 찾기 힘든 환자들을 고려해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진료를 하고, 주중 4일은 7시까지 연장진료를 실시한다고 한의원 측은 밝혔다.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1577-0007)에서는 전문상담원들이 진료예약과 1:1 상담을 진행한다.

한편 천안 자생한의원은 지난달 모든 직원이 전남 완도군 노화도를 방문해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달 중순에는 충남 천안 성환농협과 함께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피기 위한 의료지원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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