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새롬제약(대표 양승열)이 폴리한의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충북 제천에 위치한 ‘해담은 재배단지’ 방문 행사를 지난달 30일 가졌다.

해담은 재배단지 방문 행사는 한의사들이 직접 눈으로 한약재의 성장과정을 보고, 시찰하는 것으로 행사에 참석한 20여명의 관계자들은 천궁·황기·작약 재배단지를 둘러보고 약재의 향과 맛 그리고 약재의 성장과정, 수확시기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새롬제약 관계자는 “최근 높아진 소비자들의 한약재 안전성에 대한 불신을 잠재우고, 긍정적인 태도 변화의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 기대된다”며 “한의사의 한약재 재배단지 시찰은 의약품용 한약재의 차별성과 신뢰감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릴 수 있는 안전한 홍보장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