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방약초연구소, '한방약초' 이용 특허 2건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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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한방약초연구소, '한방약초' 이용 특허 2건 출원
  • 승인 2017.11.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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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진 기자

전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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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한방약초연구소 전경.

[민족의학신문=전예진 기자] 한방약초를 이용해 만든 발효음료 등 특허 2건이 출원됐다. 

경남한방약초연구소는 최근 한방항노화 관련 연구과제를 추진, 특허 2건을 출원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경남한방약초연구소가 특허를 출원한 것은 콩, 홍삼, 오미자, 당귀를 이용한 발효음료의 제조방법과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이 증가된 삼채 추출물의 제조방법 등 2건이다.

양기정 경남한방약초연구소장은 "발효음료는 빠른 시일 내 기술이전을 통해 한방약초산업 발전과 기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삼채 추출물은 다양한 가공방법을 통해 소비자와 기업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어 한방약초 산업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9월 개소한 경남한방약초연구소는 경남도 한방 항노화산업 거점 육성기관으로 현재 농업인·기업인의 애로기술 및 상품개발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산청군 소속으로 운영돼 오다 지난 5월 경남도로 이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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