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신임회장에 김대업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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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신임회장에 김대업 후보 당선
  • 승인 2018.12.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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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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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금지 등 공약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제39대 대한약사회장에 김대업 후보<사진>가 당선됐다.

지난 13일 오후 8시부터 대한약사회관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김 당선자는 유효 투표수 1만 9103명 중 1만 1132표(58.3%)를 얻어 최광훈 후보를 제치고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위기의 약사회를 희망의 약사회로’라는 슬로건 아래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금지 ▲기관분업 원칙에 충실한 약국개설기준 확립 ▲처방리필제 도입과 성분명 처방 도입 추진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 실현 ▲복잡한 약국행정업무 간소화·불편해소 ▲처방전 자동입력 무상 공적 시스템 구축 ▲청구 프로그램 고도화 신규버전 배포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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