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전문 컨설팅 회사 플러스클리닉은 최근 사이트를 개편, 개원의들에게 월별 클리닉 상가시세와 분기별 병의원 개폐업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개원 및 이전을 준비하는 개원예정의들은 먼저 클리닉 상가의 지역별 분양가 및 입점 예정 상가의 시세를 토대로 본인이 선호하는 지역 클리닉 상가의 분양 및 임대 시세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주변 병의원의 개폐업 현황 등도 참고할 수 있어 개원입지를 선정할 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플러스클리닉은 매월 홈페이지(www. plusclinic.com)에 클리닉센터의 분양가 자료를 게재하고 있으며, 병의원 개폐업 현황 자료는 7월부터 서울시에서 먼저 서비스하고, 연말까지 6대 광역시 및 신도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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