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씨와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더한이 남성 활력을 증진 시키는 건강식품 ‘청춘소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100세 시대에 접어든 요즘, 집에서 간편하게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 역시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 제품은 활력이 떨어지는 중장년 남성이나 20대임에도 불구하고 20대처럼 느껴지지 않는 남성, 직장 스트레스가 심한 현대인들뿐만이 아니라 남성 갱년기에도 효능을 보인다.

또 건강관리를 하는 남성에게 활력 증진은 물론 젊음의 척도인 정자력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마카를 함유했고 국내산 오자와 야관문, 산수유 등 다양한 재료를 엄선하여 배합했다.

오자는 동의보감에 남성의 건강에 좋은 소재로 언급된 만큼 중장년 남성의 기력 향상에 좋은 재료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마카, L-아르기닌, 호로파 등 해외에서 남성활력 비책으로 쓰이는 성분들까지 포함하고 있다. 또한, 크기도 작은 소환 형태로 어디서나 한 포씩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윤영희 씨와이 대표는 “우리 모두가 가장 화려했던 리즈 시절로의 소환을 위해”라는 의도로 이 제품이 만들어졌으며 건강 브랜드를 대할 때 자칫하면 나약한 남성으로 비춰질까 하는 걱정 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소비자가 많다”며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브랜드 이미지와 효능을 모두 챙긴 건강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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