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복지부, 치과계 주요 정책 공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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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복지부, 치과계 주요 정책 공조 약속
  • 승인 2020.09.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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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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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개소법 보완입법, 보조인력 등 현안 설명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지난 7일 치협을 방문한 장재원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과장에게 당면한 치과계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워진 개원가의 경영 상황과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조인력 문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11개소 합헌 후 보완입법의 필요성, 치과의사 과잉 배출 문제, 덴탈 어시스턴트 제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장재원 구강정책과장은 이번 방문으로 치과계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또 이번 집행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려는 정책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었다치과계 단체들과 만남을 통해 보다 좋은 치과계 상황과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회장은 “11개소 보완입법과 보조인력 수급을 위한 정책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보건복지부가 많은 도움 주시길 바란다앞으로 치과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도 보건복지부의 치과계 파트너인 구강정책과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마경화 부회장과 최치원 총무이사, 김용식 치무이사, 이민정 보조인력정책이사가 참석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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