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통합암치료의 최신지견 주제로 온라인 학술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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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통합암치료의 최신지견 주제로 온라인 학술대회 열린다
  • 승인 2020.10.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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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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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암한의학회, 18일부터 25일까지 개최…메디스트림 통해 등록 가능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통합암치료와 관련해 면역항암화학요법과 임상에서 안전하고 유효한 한의치료의 근거를 온라인으로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대한암한의학회(회장 윤성우)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한의통합암치료의 최신지견이라는 주제로 ‘2020년 대한암한의학회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 19 확산과 함께 비접촉 세미나 진행을 권고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이번 학술대회는 한의사 전용 온라인 플랫폼 메디스트림(이하 메디스트림)에서 진행한다. 대한암한의학회 정회원과 비회원 모두 수강할 수 있으며 등록은 메디스트림(medistream.co.kr)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학술대회는 연구와 임상경험이 풍부한 유화승 부회장의 최신 한의면역암치료에 관한 발표와 장성환 부회장의 암성 피로와 한약치료: 증례 중심의 접근순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억제에 사용하는 최신 표준치료인 면역항암화학요법과 임상에서 안전하고 유효한 한의치료의 근거를 살펴볼 예정이다. 임상에서 암환자를 진료하거나 한의학적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하는 한의사들의 많은 관심을 요한다.

온라인 강의 특성상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에서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2개 강좌를 100% 이수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 평점 2, 이수증 발급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12일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한편, 대한암한의학회는 1994년 한의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암치료에 뜻을 같이 하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창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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